야옹야옹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워서 그런가 빨간 의자 옆으로 턱시도 고양이 심령사진같이 나온 삐약이(가운데) 위에 찍은 사진 이후로 삐약이가 안보인다. 어디갔을까? 잘 먹고 다니겠지? 그리고 요 몇일 만나고 있는 턱시도와 젖소냥이... 정말 우리가 도착하면 번개처럼 나타나서 정신없이 사료를 먹는다... 소심하기도 한게 굶고다니는 모양이다. 더보기 오랜만이야 어제 늦은 시각 운동하러 나가려는데, (습관처럼 복도 담 밑을 보니) 망또가 다소곳하게 앉아서 날 쳐다보고 있었다. 우연인지 나의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바라본 순간 망또도 위를 쳐다보고 있었으니까. 약 10개월만에 만남이라 매우 기쁨! 그 동안 보이지 않아서 나쁜 일이 생긴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기쁜마음에 사료주머니를 던져주었더니, 잊지않고 물어가서 띁어먹는다. 오랜만이야, 망또! 더보기 Happy Birthday~! 어젠 블루의 생일~! 조촐하게 캔과 노래로 축하를. 내년엔 올해보다 맘편하고 즐겁고 화려하게(?) 축하해 줄 수 있길.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