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야옹 오랜만이야 MAR 2010. 8. 9. 12:27 어제 늦은 시각 운동하러 나가려는데, (습관처럼 복도 담 밑을 보니) 망또가 다소곳하게 앉아서 날 쳐다보고 있었다. 우연인지 나의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바라본 순간 망또도 위를 쳐다보고 있었으니까. 약 10개월만에 만남이라 매우 기쁨! 그 동안 보이지 않아서 나쁜 일이 생긴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기쁜마음에 사료주머니를 던져주었더니, 잊지않고 물어가서 띁어먹는다. 오랜만이야, 망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The end of the world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야옹야옹' Related Articles 우아한 얼룩부인의 비밀! 추워서 그런가 Happy Birthday~! B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