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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화장실에서 울리는 오페라 아래 16일 글을 남긴 이후로 블루는 다시 명랑해짐. 화분에 자라난 난과 화초들을 뜯고 늘 그래왔듯이 새벽 4시쯤 (인간)화장실에서 노래를 부름(울리는 자기 목소리가 좋은듯) 그렇다 하더라도 다음 사료 주문할때 블루와 견우를 위한 영양제를 하나씩 구입할 것! 물론 퍽이도 함께 먹일 것임. 더보기
[블루] 따뜻 새벽에 한번 토함 잠자는 걸 만져보니 따뜻한 느낌. 열이나는 건지, 자서 그런건지 아파서 그런건지 궁금한 마음에 증상관련 동물건강관련책에서 증상을 찾아봤다가 마음만 심란해져서 덮음. 문득 생각난 김에 견우 머리를 만져보니 견우머리가 더 따뜻함. (이런~) 책 던져버...리면 누구 다칠지 모르니(하드커버임) 책꽂이에 꽂아둠. 잘자고 잘 움직이지만 평소보다 기운 없는 느낌 어제 보다는 정상에 가깝지만... 더보기
[블루] 관찰(?)일지 [블루] 밤새 토하고 다님. 토하고 오전까진 식빵자세. 편치 않은 듯. 처음엔 사료, 아침녁엔 노란 위액만 토함. 진정되는 듯 보이지만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견우] 블루 토하는 거 보고 속이 안좋았는 지 한번 토함. 그 외엔 다른 증상 없음 [퍽] 캣글라스 띁어먹고 토함. 혼자 따로 놀고 싶지 않았던 듯. [인간] 새벽부터 토하고 다니는 블루 따라다니면서 치우느라 잠을 못잔데다가 그래서 그랬는지 평상시보다 일찍 기상. 메롱한 상태. -------------------------------------------------------- 블루는 일단 더이상 토하지 않는 것 같아서 지켜보기로 했다. 지난번 마따따비 때문에 고생하거 생각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사건 때문에 (이미 몇년전 사건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