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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이사 [1] 5월이다. 새삼스러운 말이지만 시간은 참 빨리도 흐른다. 나에게 흐르는 시간의 속도가 점점 가속을 밟고 있다. [2] 4월에 이사를 했다. 살던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지만 이사한 이곳은 낯설다. (전에 살던 곳에서 5km떨어져 있음) 서울이지만 왠만한 시골만큼 아무것도 없다. ㅠ.ㅠ 단지 좀 더 넓어졌기에 견우, 블루와 퍽이 놀기 좀 더 좋지 않을까? 나 역시 이사해서 좋은 점은 전에 내방보다 창이 커졌다는 것. hawthorne에 있던 자취방보다도 커졌다. ㅋㅋ [3] 밤마다 악몽 꿀 짓하지 말고 계획한 일을 열심히 해야지. 얼마 안남았는데... 더보기
이러면 안되는데~ 비즈..안만든지 몇년은 되어가는데, Luz의 갑작스러운 "나 귀걸이 하고 싶어! 니가 만들어줘도 되." 라는 발언에 급 만들고 싶은 충동이... 있는재료 없는재료 박박 긁어서... 아끼던 재료도 더해서(크흣...) 계속 만들어대고 있다......멈추어야한다! 더보기
연하장이에요! 그렇습니다. 위의 사진은 연하장 입니다. 따끈따끈하게도 방금 도착한 것입니다. 아니, 도착은 한참 전에 했겠지만 발견한건 얼마 안됬습니다. ^^ 요즘은 친구끼리도 연하장 잘 주고 받지 않는데... 블로거 이웃님이 보내주신다고 해서 덥석 받았습니다. 아니, 사실... 떼도 썼습니다. (본의아니게...) 거기다 이 블로거님은 제가 좋아하는 책의 작가님이십니다. 오호~ 경사라~! 즉, 전 좋아하는 책 작가님의 연하장을 일방적으로(?) 받았습니다. 기쁩니다. 그래서 들어오자마자 딴거 다 던져놓고 사진부터 찍어올립니다. 저처럼 떼부리는(?) 사람이 더 생길까봐 주소와 성함은 지웁니다. 그렇습니다. 저만 받겠습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