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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이사

[1]
5월이다.
새삼스러운 말이지만 시간은 참 빨리도 흐른다.
나에게 흐르는 시간의 속도가 점점 가속을 밟고 있다.

[2]
4월에 이사를 했다.
살던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지만 이사한 이곳은 낯설다.
(전에 살던 곳에서 5km떨어져 있음)
서울이지만 왠만한 시골만큼 아무것도 없다. ㅠ.ㅠ
단지 좀 더 넓어졌기에 견우, 블루와 퍽이 놀기 좀 더 좋지 않을까?
나 역시 이사해서 좋은 점은 전에 내방보다 창이 커졌다는 것. 
hawthorne에 있던 자취방보다도 커졌다. ㅋㅋ

[3]
밤마다 악몽 꿀 짓하지 말고 계획한 일을 열심히 해야지.
얼마 안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