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따따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루의 투병기 물론 블루가 쓰는게 아니라 내가 쓰는 것이지만... 블루가 1주일을 고생하며 아파했다. 지금은 회복되어 가슴을 쓸어내리며 블루의 눈물겨운 투병기를 적어놓기로 했다. 더위가 시작되면서 전체적으로 애들의 식사량이 줄었다. 그리고 사건의 그날 아침 블루는 마따따비를 뱃속에서 훌륭하게(?) 불려서 토해낸다. 사실 마따따비는 줄떄는 애들 수 대로 꺼내주지만, 애들이 가지고 놀다보면 사라지기때문에, 주워서 버린다고 해도 실제로 몇개나 집안에 숨겨져 있는지 알 수 없을 떄가 많다. 준적도 없는 마따따비를 가지고 노는 것을 가끔 보면 어디다 숨겨놓고 심심할때 빼서 노는 것 같기도 한데... 블루의 경우는 마따따비로 배구(토스, 스파이크, 낼름)를 하기떄문에 종종 삼켜서 켁켁거리다 토해내곤 했었다. 그래서 그날 토해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