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전용 욕조 일주일에 한번 있는 목욕시간~! 저곳은 퍽이의 전용 욕조(?) 그릉그릉~! 더보기 고양이 목욕한 물 오래간만에 친구회사 근처로 GO GO~ 맛있는 파스타... 빵... 그리고 고양이 목욕한 물~! 앗싸! (귀엽다. 허나 양이 적다... 좀 큰 욕조에서 씼지 그랬니... 사진은 휴대폰으로...) 더보기 블루의 꼬리 애들(견우,퍽,블루)이 왔다 갔다 돌아다니는 와중에 블루를 안고 보니 블루의 꼬리가 잘려있었다. 잘린 곳에서 피가 나진 않았지만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이거 어떻게 하면 다시 자랄까(바보? 하지만 그 순간은 절실...) 도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그 이쁘고 긴 꼬리는 어디에 있는지... 속상해서 블루를 꼭 안아주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블루를 보니 꼬리가 제대로 달려있는 것이 아닌가! ---------------------------------------------------------------- 이런 말도 안되는 꿈을 꾸고 나서 일어나자 마자 블루를 찾아내서 꼬리를 꼭 꼭 주물러 주면서 꿈얘기를 하자 어머니 말씀... "귀찮아서 장농에 넣어놓고 놀다가 너한테 들켜서 니가 징징대니까 다시 얼른 빼서..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