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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

꽃피는 봄이 오면 Luz의 집에는 진달래가 핀다네~ Luz가 야근에 찌든 삶을 살고 있는 동안 내가 선수쳐서 먼저 올리는 달래의 사진!! 처음 분양받아 데려온 다음날 집이 비게 되어 걱정된다하여 우리집에서 온 달래. 그땐 달래라는 이름도 없어서 여러가지(?)이름으로 불리웠는데... 우리집 애들은 이 3개월도 안된 새끼고양이한테 겁먹어서 [하악~] 거리고 도망다니고... 결국 이애가 간 다음날 애들이 다 스트레스 받아서 그 좋아하는 캔도 안먹더라는.... 미안하다...그래도 애기인데 좀 잘 봐주지... 아무튼... 그리하여, 잘 숨고, 잘 먹고, 잘 놀았던 달래의 사진... p.s. 맨날 까만 얼굴(?)만 보다가 달래를 보니까 좀 새롭더라는...풉 더보기
얼룩부인의 주니어! [얼룩부인과 주니어] 따끈따끈한 최신 사진 ^^ 얼룩부인과 주니어를 놀라게 하고 싶기 않았기 때문에 멀리서 줌으로 찍어서...사진에 노이즈가 상당하다... 그렇다! 똑딱이로 찍었다. 한달 전쯤 얼룩부인과 깜부인이 새끼를 낳은것으로 추정하고 열심히 루스와 사료셔틀을 해왔는데, (물론 그 전부터 해오던 셔틀이지만...쫌 더 열심히!!:)) 드디어 얼룩부인의 주니어가 밖으로 나왔다!! 아직 저 창밖으로 나올 재주가 있는 새끼는 엄마와 똑같이 생긴 저 아이 밖에 없는 듯 하다. 루스의 말에 의하면 저 주니어 식탐이 장난이 아닌듯!! 다른 새끼들의 털 무늬도 궁금하다~! 아~ 귀엽기 그지 없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