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루의 꼬리 애들(견우,퍽,블루)이 왔다 갔다 돌아다니는 와중에 블루를 안고 보니 블루의 꼬리가 잘려있었다. 잘린 곳에서 피가 나진 않았지만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이거 어떻게 하면 다시 자랄까(바보? 하지만 그 순간은 절실...) 도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그 이쁘고 긴 꼬리는 어디에 있는지... 속상해서 블루를 꼭 안아주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블루를 보니 꼬리가 제대로 달려있는 것이 아닌가! ---------------------------------------------------------------- 이런 말도 안되는 꿈을 꾸고 나서 일어나자 마자 블루를 찾아내서 꼬리를 꼭 꼭 주물러 주면서 꿈얘기를 하자 어머니 말씀... "귀찮아서 장농에 넣어놓고 놀다가 너한테 들켜서 니가 징징대니까 다시 얼른 빼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