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녹여버리는 8월 당연하게도 그러나 예상치 못하게 덥다.올 8월은 길고도 짧겠구나. 더보기 에휴~ 고단합니다. 짜잘하게 걸린거 말고도 벌써 두번째 감기입니다. 지난 번도 약먹고 기절취침, 약먹고 기절취침 하기를 일주일 이상 보낸듯한데... 설마 이번에도 그래야하는 건지... 이사를 하고나니 병원도 멀고, 할일도 많은데 가기도 귀찮고, 약국약으로 버티고 있는데... 이게 예전처럼 잘 안듣네요. 더보기 오래 전 알고 지내던 사람이 때때로 꿈 속에 나타나 악몽을 만들고 사라진다. 날 괴롭혔던 기억도 이젠 희미한데 이렇게 꿈에 나타나면 기억이 다시 뚜렷해지려 해서 어딘가 남아있는 상흔이 쓰리다. 얼굴도 기억안나는 그저 기록처럼 -알던사람-은 이젠 좀 꺼져주면 좋겠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