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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샴푸가 없을 때


샤워를 하다가 머리를 감으려고 샴푸통을 찾는 순간
샴푸가 없다!
사다 둔 것이 있지만 밖에 가지러 나가기 싫다.
마침 눈 앞에 린스통과 함께 있는 그것!
바디 워시....-_-
좋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결과......가능하면 그냥 샴푸쓰자.
뭔가... 씻긴듯 씻지 않은듯... 묘한 느낌, 차라리 비누가 나을뻔.
어차피 린스를 하지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