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야옹 깜부인의 새끼 배짱이 MAR 2011. 1. 27. 21:57 동네 새끼고양이들 중 유일하게 사람앞에서도 저렇게 자기 할일을 하는 배짱좋은 녀석이기에 배짱이라 부르기로했다. 험한 세상 배짱좋게 살아라~! (여자이름인데 너무 대충 지은것 같기도...^^ ) 깜부인의 다른 두마리는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이 아이만 살아남은 것 같다. 얼룩부인네 새끼도 보이지 않는 애들이 좀 있다. 새끼들에겐 이 겨울이 너무 추웠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남은 아이들이라도 잘 살아남아주길 바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The end of the world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야옹야옹' Related Articles 뒷마당고양이 꽃피는 봄이 오면 깜부인의 새끼들... 요즘 내 카메라가 출장(?)을 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