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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

우아한 얼룩부인의 비밀!

따뜻한 6월에 어느날 얼룩부인이 보여주었던 그녀의 새끼고양이가 사라지고...ㅠ.ㅠ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되어도 의심은 가지만 확증이 없던 어느날,


아기고양이다~! 한마리도 아니고 여러마리다~!!! 어찌나 작고 귀여운지 하루종일 쳐다보고 있어도 좋을...

뛰기도 잘 뛰고

장난도 잘치고

활발하고

얼룩부인이(가운데) 정말 잘 키워놨다.

얼룩부인: 내가 좀 능력이 좋아.
MAR: 아, 네. 그러하옵지요. -_-;;


대략... 아마도... 다섯마리인것 같다.
삼색이의 유모노릇이 시작될지도.....
날씨도 추운데 모두 무사히 겨울을 나면 좋겠다.